-
한파 속 새벽 정전, 800가구 떨었다, 서울 홍은동 5시간만에 복구
정전된 아파트 단지(※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). 연합뉴스TV 7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5시간40분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. 한국전력공
-
패딩 껴입고, 이불속에 드라이기 켰다…한파에 정전 날벼락
최저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진 7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나 시민들이 한파 속 큰 불편을 겪었다. ━ 영하 6도에 정전…주민 불편 잇따라 7일 새벽 정전이
-
'친일파 이해승 후손' 힐튼호텔 회장 땅 환수소송, 정부가 졌다
대법원. 연합뉴스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이 소유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땅을 국고에 환수하려 정부가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패소가 확정됐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
-
'한밤 멧돼지 총격전' 대구 덜덜…도심 잦은 출몰, 뜻밖의 원인
간밤에 대구 도심 아파트에 멧돼지가 출몰해 2시간여 만에 사살됐다. 2주 전에는 멧돼지가 집 안까지 들어와 주민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멧돼지의 잦은 도심 출몰에 시민들이
-
"1300만원? 아무도 안산다"…2.5억 빌라 경매, 13번째 유찰 왜
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 밀집지역. 뉴스1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경매법정. 서대문구 홍은동의 A다세대 주택 전용면적 41㎡ 매물이 경매에 나왔지만, 응찰자는 한
-
[단독] 스위스그랜드호텔 역사 속으로…34층 아파트 들어선다
스위스그랜드호텔 전경. [사진 스위스그랜드호텔 홈페이지 캡쳐]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. 1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가 공원과 함께
-
긴급 진단-근로 전선 이상 없나 (상)|영하 지대
이상적인 근로 조건은 근로자의 작업 의욕과 능률을 높여준다. 좋은 환경과 높은 임금은 근로자 개인의 복지에 속한 사항일 뿐더러 기업주와 전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. 그러나
-
무허 일어판 통신
서울시경은 14일 상오 서울 남대문로 3가 일광산업사 대표 권태욱(60·서대문구 홍은동226의 1)씨를 신문 등 출판물의 등록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. 권씨는 작년 10
-
세 곳서 익사
▲14일 하오1시30분쯤 서울용산구보광동 도선강 앞 한강에서 수영하던 최경철군(17·서대문구홍은동14통)이 물에 빠져죽었다. ▲이날 하오4시쯤 국립묘지 앞 한강에서도 미역감던 박창
-
북악터널 착공
서울 서대문구 평창동과 성북구 정릉동을 뚫는 길이 7백m, 폭 9·6m, 높이 6·6m 의 북악 「터널」 공사가 정일권 국무총리와 양탁식 서울시장 등 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
-
원칙 없는 하천 관리|시내 10개소 주택·상가 등 복개건물 난입
서울 시내 10여개 하천에 주택·상가 등 복개 건물이 마구 들어서 메워지다시피 되었고 심지어 연쇄 상가 등 고층 빌딩마저 하천을 복개하면서까지 세워져 토사 유출이 안되고 둑이 허물
-
사회부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
지난 13일 하오 서울서부경찰서 형사과 L형사는 한 통의 진정서를 받고 아연했다.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소녀 K양(8)의 아버지G씨(37)가 내민 것으로 『무조건 운전사를 용서해
-
미지근한 수방 대책 위험축대 등 210개소
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예상되는 침수지역 위험축대 낙반사태 위험지구 도괴우려건물 등이 수방 당국의 미지근한 처사 때문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. 서울의 경우 비 피해가 예상되는 각종 위
-
서울 완전 전 화
서울 시내 변두리 지역에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1만4천1백1 가구가 오는 5월10일까지 모두 전기가 들어오게 된다. 서울시는 14일 성북구 방학동 영등포구 신림동 등 미 전
-
목욕탕서 맡긴 금품 종업원이 갖고 도망 주인상대 배상소송
목욕탕에 맡긴 돈과 시계를 종업원이 갖고 도주하는 바람에 이를 잃어버린 김영섭씨(서울 성북구 돈암동 616)와 최일낙씨(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0) 등 2명이 목욕탕 주인을 상대
-
만성질환 13%
서울시 당국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사이에 실시한 시내 영세민촌에 대한 표본건강진단 결과 시내 영세민 가운데 13%에 해당하는 시민이 결핵장「티푸스」 등 만성질환에
-
충무로 등 두곳서 불
2일 새벽 서울 시내 두곳에서 불이나 집도채가 탔다. ○…2일 상오 6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의 165 서울목재사(주인 고우영·34)에서 불이 일어나 5평짜리 집 한채
-
'공짜전화 바람에 헤드세트 불티나네'
용산 전자상가가 달라졌다. 첨단 인터넷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는 등 멀티미디어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헤드세트.PC카메라 등 PC를 멀티미디어 종합기기로 활용하기 위한 제품이 일약
-
공장서 바로, 생산·유통 한 곳서 … 더 싸네
▶ 마리오 아울렛은 입주한 공장에서 나온 옷들을 주로 싸게 판다.[김춘식 기자] 서울 구로 2공단 사거리의 팩토리(공장)형 아웃렛인 '마리오아울렛Ⅰ.Ⅱ'. 4년 전 마리오아울렛Ⅰ이
-
등교길의 독자 참사|고장 「버스」에 치여
14일상오 6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은동225 「버스」정류소에서 등교하려고 「버스」를 기다리던 서울 장충중학교 1년 이창구(13)군이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「브레이크」고장을 일으켜
-
[월드컵] 조 추첨 결과로 본 월드컵 본선 전망
중앙일보 라이브 토론(http://live.joins.com)에서는 7일 (금)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축구 담당인 장혜수 기자가 ‘조 추첨 결과로 본 월드컵’ 이란 제목으로
-
서울 30평형대 '알짜 미분양' 많네
'서울에 30평형대 미분양 아파트가 아직 남아 있다고요' . 알짜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내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빠르다. 올들어 미분양 아파트가 6천여가구나 팔렸다. 지난 1월
-
홍은동 백련사 산불|소나무 5백주 태워
25일 상오11시20분쯤 서대문구 홍은동산11 백련사 뒷산에 불이나 사유림 3천여평의 5년생 소나무 5백여 그루(싯가50여만원)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. 산불이 일어난 장소는